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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의 역사

고대 일본의 혼인의 형식은, 신랑이 신부의 집에 들어가 사는 것이 기본적인 것이었다. 이 형식은 귀족사회를 중심으로 전통적으로 행해졌는데, 카마쿠라鎌倉시대에 접어들면 무사의 세력이 현저하게 강해짐에 따라, 신부를 맞아들이는 혼인형태로 바뀐다. 또 이 시대에는 무가의 의식이 확립되고, 현대에도 그 영향을 주는 예의범절의 원점이 된다.

에도江戸시대에 들어가면, 유복한 쵸오닌町人계급이 무가의 결혼풍습을 토대로, 화려한 혼례를 치렀다. 메이지明治시대에는 서양의 문명개화사상의 영향이 결혼풍습에도 반영이 되어, 인전(人前)결혼 등 종교색이 없는 혼례가 신전(神前)결혼과 병행되어 보급되기 시작한다. 신전결혼식이 유행하게 된 것은 1900 5 10일의 타이쇼大正 천황의 혼례가 신전식으로 행해졌고, 이 모습이 전국에 전해져 현재와 같은 형식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고도경제 성장기에는 결혼식장에서 기독교식 결혼식도 유행을 한다. 2005년도의 통계에 의하면 기독교식이 68%, 신전식이 16%, 인전식이 15%의 비율로 행해진다고 한다.

일본 결혼식의 형식

신전식(神前式)

신전 결혼식의 구체적인 식순으로는 미코巫女의 인도로 신랑신부, 중매인, 신랑양친, 신부양친, 신랑친척, 신부친척의 순으로 입장하고 마지막으로 이와이누시斎主가 입장을 한다.

미코巫女가 결혼식의 시작을 선언하고 이와이누시斎主의 배례에 맞추어 일동이 기립하여 신전에 고개를 숙여 절을 한다. 이와이누시가 헤이를 사용하여 세속의 때를 벗긴다. 이와이누시가 신전에 두 사람의 결혼을 보고하고, 신의 가호를 기원한다.

三三九度의 잔을 나눈다. 신랑이 첫 잔을 받고 신부가 그 잔을 마신다. 두 번째 잔은 신부에서 신랑의 순, 세 번째 잔은 신랑에서 신부의 순으로 모든 잔은 반드시 세 번에 마신다.

신랑신부가 신전에 나아가 맹세의 말을 읽는다. 신랑이 본문을 읽고, 자신의 이름 부분은 신부가 읽는다. 타마구시玉串를 신전에 올리고, ‘22박수1의 순으로 배례를 하고 자리에 돌아온다. 신랑신부에 이어 중매인, 친척대표가 타마구시를 올린다. 양가가 친족이 되었다는 맹세를 한다. 양가의 친척, 신랑신부, 중매인이 잔을 받는다. 이와이누시가 식을 무사히 마쳤다고 신에게 보고를 하고 1. 일동 기립하여 배례. 그 후, 이와이누시가 축하 인사를 하고, 인사를 나눈 뒤 이와이누시 퇴장. 신랑신부, 중매인, 친척 순으로 퇴장하여 식후의 피로연으로 자리를 옮긴다.

1995년까지는 일본의 결혼식은 신전식이 제일 많았다.

불전식(仏前式)

부처님에게 결혼을 맹세하는 형식을 불전식이라 한다. 1892년에 죠오도신슈우浄土真宗 혼간지하本願寺派의 후지이 센쇼오藤井宣正가 토오쿄오東京 뱍쿠렌샤 카이도오白蓮社会堂에서 올린 결혼식이 최초라고 전해진다. 선조를 모신 절의 본당에서 거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존을 안치하고 공민관이나 가정에서도 거식은 가능하다. 구체적인 식순은 종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주지와 참열자 일동이 본존에 결혼을 보고하고, 주지로부터 지켜야할 사항에 대해 법문을 듣고, 기념 염주를 받고, 서로 경애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한 후, 三三九度의 잔을 나누는 것이 보통의 식순이다. 거의 불교관계자에 한해서 이 결혼식을 올리며, 일반적으로는 행해지지 않는다.

기독교식(교회식)

기독교식의 결혼은 기독교 신자가 신과 증인 앞에서 결혼의 약속을 하는 것이 본래의 의미이다. 때문에 종파에 따라서는 신자가 아니면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교회도 있으며, 결혼식을 희망하는 커플에게 일정기간 교회에서 결혼 강좌를 권하는 교회도 있다.

진행은 주로 먼저 신랑이 입장을 하고,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보통 아버지의 에스코트를 받고 입장을 한다. 버진 로드를 행진하고 신랑에게 신부를 넘겨준다. 순서에 차이는 있지만, 찬미가, 성서의 낭독, 신 앞에서의 맹세, 결혼서약서혼인성약서에 서명, 반지교환, 맹세의 키스 등이 행해진다.

인전식(人前式)

신불에 결혼을 맹세하는 것이 아닌, 양친이나 그 외의 친척, 친지들의 앞에서 결혼을 맹세하는 것이 인전 결혼식의 스타일이다.

요즘은 인전식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호텔이나 결혼식장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다. 거식의 진행은 기독교식 결혼 스타일과 비슷하다. , 입장방식이나, 웨딩드레스, 반지교환, 선서 등을 하나, 그 외는 자유스럽게 행하나, 입회인에 의한 결혼의 승인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승인의 표식으로 입회인이 박수를 치거나, 종을 울리거나,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거식이 행해진다.

최근의 경향

결혼 정보지 젝시ゼクシィ가 조사한 2006년도 결혼식의 경향을 보면, 기독교식이 65%, 신전식인전식이 16%였다. 보통 결혼식이 끝난 후, 바로 피로연이 행해지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는 장소도 출석자가 쉽게 찾을 수 있고, 대 연회장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다음이 결혼식장의 28였다. 호텔이나 결혼식장에서는 식장 측이 결혼식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준비해 주며, 화려한 연출까지 해주므로, 식을 주최하는 측에서는 대단히 편리하다고 하겠다.

이런 식장에서는 神社, , 교회의 시설이 갖춰진 별실이 설치되어, 주로 양가의 친족이 들어가 식을 거행한다.

3. 결혼 피로연

결혼을 널리 지역사회에 알려, 모두에게 축하를 받는 결혼피로연을 개최하는 습관은, 세계각지에서 오래전부터 있었다. 결혼피로연은, 종교적 색채가 짙은 의식으로서의 결혼식과 병행해서 열리는 경우가 많고, 결혼식과 결혼피로연을 같이하는 결혼식도 있다.

옛날에는 결혼피로연을 개최함으로 결혼이 성립되었다. 그 후, 종교의 조직화와 사회제도의 정비에 의해, 종교적의식인 결혼식이 중시되며, 결혼식이 결혼의 성립으로 간주되고, 결혼피로연은 결혼식에 부수되는 연회의 의미가 되었다.

최근에는 결혼피로연의 경제적인 부담, 또는 너무 형식에 치우쳐 낭비란 문제점을 제기하며, 가까운 친지들만 모여서 간소하게 결혼피로연을 치루는 가정도 있지만, 전통과 체면을 중시하는 일본사회에서는 여전히 결혼피로연을 성대히 치루는 가정이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 결혼피로연의 형태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형태를 중심으로 일본의 결혼피로연을 알아본다.

결혼피로연의 회장

현대의 일본의 결혼식은, 신전식 또는 기독교식으로 많이 치러지므로, 자연히 결혼피로연도 호텔이나 결혼식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거행되는 일이 많다. 그래서 神社에 결혼식장을 병설한다든지, 호텔결혼식장에 신도의 제단이나 기독교의 차벨을 설치하여, 결혼식과 결혼피로연을 한 곳에서 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 최근에는 오리지널을 강조한 파티 공간이나 게스트하우스에 행해지기도 하고, 결혼식에 참가한 모든 사람을 입회인으로 결혼을 맹세하는 인전식이 행해지기도 한다.

결혼피로연의 초대객

결혼피로연에 초대할 경우, 신랑신부의 연명이나 신랑신부의 부친의 연명으로 초대장을 발송한다. 초대장은 여유를 가지고 미리 발송하며, 참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우편엽서를 동봉하기도 한다. 초대 대상은, 신랑신부의 친척, 친한 친구, 지인 그 외에 은사나 직장의 상사, 동료, 양친의 친구, 지인 등을 초대한다. 특히 은사나 상사는 결혼피로연의 주빈으로 모신다.

결혼피로연의 의상

결혼식의 의상을 결혼피로연에서도 착용한다. 신전식 결혼인 경우에는 일본의 전통 옷인 키모노를 입는다. 기독교식 결혼에는 신랑은 모닝코트(주간)이나 턱시도(야간),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대부분의 결혼피로연에서는 이로나오시色直를 하는데, 전통 옷에서 양장으로 갈아입는다.

신랑신부의 양친이나 친척의 복장은, 남성은 키모노나 모닝코트, 혹은 검은 양복에 흰 넥타이를 매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키모노나 백색 이외의 화려하지 않은 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 외 손님의 복장은, 남성은 검은 양복에 흰색이나 밝은 색의 넥타이를 매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키모노나, 백색 이외의 화려하지 않은 드레스를 입는다.

결혼 축의금

결혼 축의금은 현금 또는 현물을 선물한다. 결혼피로연에서는 현금을 축의금으로 건넨다. 초대객은 결혼피로연의 접수처에서 기장을 하고,코토부키寿가 적힌 축의금 봉투에 넣어서 건넨다. 금액은 친척이면 5만 엔에서 10만 엔, 친구동료라면 2만 엔에서 3만 엔이 일반적이다.

축의금 봉투는 금액에 따라서 고급품, 보통품을 사용하는 것이 관례이다. 한편 홋카이도北海道에서는 결혼피로연도 발기인이 주최를 하고, 회비제(한 사람당 12,000 전후가 주류)로 행해진다고 한다.

결혼피로연의 순서

초대객의 착석

손님은 입장을 하면, 접수처에서 받은 좌석 배치표에 따라 착석한다. 자리순은 초대객의 선정과 함께, 신랑신부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거리이다.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결혼피로연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신랑신부입장

전원이 자리를 잡으면, 신랑신부가 입장한다. 나코오도仲人를 세운 경우는 같이 입장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신랑신부, 또는 들러리와 함께 입장한다. 이때 웨딩마치가 울리는데, 예전에는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이나 바그너의 혼례의 합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신랑신부가 좋아하는 곡을 사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손님들은 박수로 신랑신부를 맞는다.

개회인사

신랑신부가 연회장 정면에 마련된 메인테이블에 착석하고 회장이 정리가 되면, 사회자가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하고, 개회의 인사를 한다.

신랑신부의 소개

나코오도가 결혼식이 무사히 종료한 것을 보고하고, 두 사람의 약력, 가족, 만나게 된 경위 등을 소개하고, 손님들에게 두 사람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당부한다.

주빈 축사

주빈이 내빈을 대표해서 축사를 한다. 신랑, 신부 측 각각 한 사람씩 하는 경우도 있다. 신랑신부는 일어서서 경청하나, 주빈이 인사말 앞부분에서 착석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건배

미리 참석자의 잔에 따라 놓은 술을 들고 일동 기립한다. 건배의 제의는 주빈 다음 사람, 또는 연장자가 하고, 간단한 인사말을 한 후, 칸빠이乾杯를 제창한다. 잔을 비운 다음, 바로 테이블에 놓고, 박수를 치는 것이 일본에서의 매너이다.

웨딩케이크 절단

신랑신부가 웨딩케이크를 절단한다. 이때 사회자는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 분은 앞으로 나와 촬영해 주십시오라며 권하나, 최근에는 휴대폰에 모두 카메라가 달려 있어 많은 사람이 나와 혼잡하니 안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케이크는 절단부분만 진짜로 나머지는 이미테이션의 케이크가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은 생케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케이크를 등장시킬 때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하나의 이벤트로서 정착하고 있다. 케이크는 바로 주방에 들고 가 손님들에게 나누어 준다.

식사 시작과 이로나오시色直

이벤트는 일단락되고, 신랑신부는 이로나오시를 위해 일단 퇴장한다. 손님들은 식사를 시작하고 환담을 나눈다.

이로나오시는 무로마찌室町시대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결혼식 당일, 남녀 모두가 하얀 의상을 입었고, 거식의 3일 후에 서로 준비한 색깔 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양친과 대면했다. 에도江戸시대에 들어와서는 거식 당일에 이것을 하게 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관습대로 한다면 1회로 충분한데, 현재는 2회 행하는 경우가 많다. 키모노에서 흰 웨딩드레스로, 또 화려한 색상의 이브닝드레스로 갈아입는다. 신랑도 맞추어서 갈아입으나, 메인은 신부이다.

축전 낭독

이로나오시를 위해 신랑신부가 퇴장한 사이, 축전을 낭독한다. 통신수단이 발달한 요즘에도 축전은 여전히 전보가 일반적이다. 소개되는 전보는, 정치가나 신랑신부의 직장의 사장 등 주요한 사람의 것이나, 신랑신부의 특히 친한 사람의 것이 중심이 된다.

식사를 하는 동안, 결혼피로연은 문자 그대로,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인 만큼 결혼식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상연하기도 한다.

캔들 서비스

신랑신부가 이로나오시를 하고 재입장 할 때, 캔들 서비스를 행한다. 캔들 서비스는 각 테이블에 놓여진 초에 불을 붙이고, 최후에 메인테이블에 있는 커다란 초에 불을 붙이는 이벤트이다. 캔들 서비스의 목적은 평소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이 자리를 빌려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모든 테이블에 불을 붙이는 것은 시간이 너무 걸리기에, 주빈 테이블을 시작으로 앞줄에 있는 테이블에만 붙이고, 나머지 테이블은 배석한 도우미들이 붙여준다.

내빈축사

신랑신부가 착석을 하면, 사회자는 내빈 축사를 부탁한다. 결혼피로연의 축사에서는 헤어진다, 갈라진다, 돌아간다, 사라진다, 떠난다 등의 금지어가 있기 때문에 그 말을 피하여 축사를 하여야한다.

여흥

내빈 축사 사이에 여흥을 끼워 넣는다. 여흥에는 전통 음악이나 무용부터 댄스, 기악 삼중주, 카라오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결혼피로연의 카라오케는 체리슈의텐토오무시노삼바てんとうのサンバ(딱정벌레 삼바), 나가부찌 츠요시長渕剛 칸빠이乾杯(건배) 등이 애창곡이다.

또 신랑이 고등학교, 대학교의 친구들과 교가나 응원가를 합창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와세다早稲田대학의 교가미야코노세이호쿠西北, 케이오慶應대학의 응원가 와카키찌는 졸업생이라면 반드시 부르는데, 졸업생 이외의 사람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는 일도 있다.

양친에게 꽃다발 증정편지낭독

분위기가 바뀌어 숙연해지는 장면이 연출된다. 신랑신부가 자신의 양친에게 꽃다발을 증정한다. 이때 신랑신부로부터 양친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다. 보통 이때 신랑신부의 어머니는 눈가에 이슬을 맺게된다.

양가대표 인사

양가대표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신랑의 부친이 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있다. 감사의 인사말에 곁들여 자식을 결혼시키는 소감을 말하는데, 신부가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한다. 이어서 신랑신부가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린다. 신랑이 인사가 끝나면 신부가 간단히 한 마디 드리는 것이 보통이다.

폐회인사퇴장배웅

사회자가 폐회의 인사말을 하고 신랑신부, 양친이 절을 한다. 사회자는 금지어인 끝낸다란 말을 피해오히라키니스루きにする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신랑신부와 양친은 출구에 나란히 서서 손님을 배웅한다.

히끼데모노出物

결혼피로연의 출석자에게 신랑신부로부터 히끼데모노出物라 불리는 선물을 선사한다. 이전에는 히끼데모노에는 도미 모양을 한 큰 어묵이나, 설탕, 화병 등 크고 무거운 것이 좋다고 했다. 그러나 너무 크고 무거운 것은 오히려 짐이 된다고 하여 가벼운 것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지방에서 온 사람들을 배려하여 카탈로그를 드려 선물을 고르게 하는 집도 있다.

결혼피로연의 뒷풀이

결혼피로연이 끝난 후, 친구나 동료가 주최가 되어 주로 젊은 사람들이 모여 2차를 간다. 2차는 회비제로 행하는 것이 보통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긴다. 젊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커플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부케던지기도 2차에서 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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