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관광

중세의 관광
• A.D. 476 ~ 1450의 시기
• 종교중심의 사회의 도래와 암흑기
로마제국의 멸망부터 르네상스와 종교개혁까지의 시기
A.D. 476년 로마제국이 몰락하면서 기존의 정치〮경제적 구조가 파괴되어 화폐경제에
서 실물경제로 역행되고, 치안이 불안하고, 로마시대에 건설되었던 도로도 거의 파괴
되었으며, 중산층이 몰락하여 상업이 침체하고 사람들의 이동이 감소되면서 수백년 동
안 암흑기를 맞게 됨
번성했던 종교관광의 열기도 식어서 예루살렘을 찾는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여행 정
도만이 유지
그러나 이 시대에도 바이킹(Viking)족들의 해상여행과 아랍인들의 실크로드(Silk Road)
를 통한 대상(隊商)들의 동서무역을 위한 여행은 명맥을 유지
따라서 이 시대의 여행자는 주로 대상인, 행정가, 그리고 성지순례자 정도였음

• 중세 암흑기(The Dark Age)
로마시대의 휴일 → 카톨릭 축제일
신 중심의 사고 → 세속적 즐거움 거부
자급자족 경제 ∙ 봉건제도의 폐쇄적인 사회 → 이동이 제한
성지순례를 위한 종교관광
- 제1의 순례지 : 예루살렘
- 제2의 순례지 : 로마(교황, 베드로와 바울의 순교지)
- 제3의 순례지 : 산티아고 드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12사도중 하나인 야곱의 유골 발견
1082년 대성당 건립
• 관광의 암흑기
1388년 Richard 2세: 여행허가증 소지
14세기 여행안내서: 다양한 여행정보 제공(통과지역, 숙박형태, 조건이 나쁜 루트 등